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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딸기라떼 / 딸기라떼 만들기 /딸기라떼 만드는 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꼼꼼쪼꼬로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취미는
딸기라떼 만들기~~!
https://smallchoco.tistory.com/10 버블티만들기 포스팅도 있어요!
버블티/ 취미생활/버블티 만들기/밀크티/타피오카펄/펄끓이기/집에서 타피오카펄 끓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거부터 하나씩 알려주는 꼼꼼쪼꼬 착한쪼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 소개할 취미는 집에서 펄 끓여서 버블티 만들기 입니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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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라떼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건데요!
(오늘은 블로그를 올리면서 지난번까지는 계속 존댓말을 했는데 한번 반말로 너의 말투로 해보라는 의견을 들어서
오늘은 제 말투로 써보도록 할게요~!)
딸기라떼 만들기는 매우 쉽다
우리가 사먹을 때는 개인카페에서 6000원 정도이고 일반카페에서도 6500원 정도인데
딸기가 비싼 것도 아닌데 왜이리 비쌀까? 싶어서 집에서 드디어 만들었다!!
[실은 자취하느라 돈이 없는데 딸기라떼는 먹고 싶고 그래서 만들게 된 이유도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재료를 알아보자
재료
딸기
흰설탕
레몬즙
( B마트에서 샀는데 요즘 많이 보이는 세계과자 할인점에 가보니까 저렴한 가격에 많이 있었다 )
이게 끝!!!
그리고
스탠 둥근 그릇은 냄비로 대체했다
비닐장갑
아! 그리고 혹시 딸기 청으로 많이 만드실 분들은 유리 통이 필요하다
저는 바로바로 만들어 먹어서! 따로 많이 만들지는 않았슴당
처음해보는 거라서 유리통을 사봤는데 그냥 바로 만들어 다먹어서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 생크림을 넣는 사람도 있었고
유기농 흰설탕이 더 건강한 맛이라고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나는 제일 구하기 쉬운 것만 사서 했다 (젤 싼 재료로만.....)
가성비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딸기 꼭지 초록 부분을 제거 한다
나는 그냥 손으로 떼고 칼로 잘라냈다
딸기를 먹을 때는 첫번째 사진처럼만 하고 입에 다 넣어 먹는다 하지만
딸기 라떼를 먹을 때는 하얀부분 딱딱한 부분이 입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나도 다 제거했다
그리고 넓은 접시에 치킨타올을 깔고 딸기를 세워서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10분~20분 사이 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딸기의 물기가 마르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냄비에 유리통을 소독해주었다
뭔가 안하는 것보다는 깨끗한 느낌이라서,,,,
훨씬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다이소에서 산 건데 원래 열탕소독을 하면 안된다고 쓰여있었다ㅎㅎ
하지만 그래도 처음하는거라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물로 씻고 냄비에 저렇게 뒤집에서 넣는다 그리고 뚜껑도 같이 넣었다
그리고 박 팔팔 끓으면 빼야 진짜 열탕소독인데 무서워서 김이 조금 나면서 조금 뽀글뽀글 올라오고 불을 껐다.

그리고 MS레몬즙을 썼다!
레몬즙을 어디서 사야지 하다가 찾아보니까 B마트에 있어서 바로 구매
사고 나서 세계과자 할인점을 들어갔는데 정말 많이 있었다....
다른 레몬즙도 물론 있었다!
그래서 혹시 근처에 세계과자 할인점이 있다면 먼저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레몬즙은 음.... 딸기 8개에 작은 수저 반 스푼정도 ?
원래 레몬즙은 생략가능해서!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두세방울만 넣어도 괜찮다고도 ㅎㅎ 한다


그리고 아까 물기를 제거한 딸기를 다시 가져온다!
냄비에 넣고 으깬다!
원래는 수저나 칼로 하려고 했지만 그냥 비닐장갑을 끼고 으깨 줬다
그러니까 잘 으깨지고 한 5분? 밖에 안 걸렸다
--여기서 도마위에 올려놓고 칼로 한번 해본적도 있는데
딸기하나를 반을 자르고 점점 더 작게 잘라 주어서 저렇게 냄비에 보이는 정도로 으깼다
하지만 손으로 으깼을 때가 식감이 더 좋아서 칼로 이제 더이상 칼로 자르지는 않는다 그리고 팔이 많이 아프다...손목...이 아프다
그 다음 설탕을 넣는다 설탕은 1:08 비율이 맛있다고 한다 달고 카페에서 파는 맛이 난다 그런데 실제로 0.8비율을 넣으면 칼로리 폭탄이라는 것을 직면으로 마주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 덜 달더라도....0.8보다는 ...적게 넣게 된다
그래서 설탕의 절반? 정도 넣어서 먹었다 그래도 우유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달달하고 맛있다


딸기 라떼 만들고 난 후 느낀점
º일반빨대사용
빨대는 버블빨대가 당시 만들어먹을 때 없어서 일반빨대로 먹었는데 손으로 으깨주었기 때문에 일반 빨대로도 쑥쑥 올라오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었다
º버블빨대사용 후기
- 나중에 버블빨대를 사서 먹었는데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먹지 못해서 그다음 부터는 일반 크기의 빨대로만 먹었다 구멍이 크다보니까 밑에 남은 부분까지는 먹기가 힘들었다
º갈색설탕 사용 후기
블로그에서는 흰설탕을 사용했는데 갈색설탕으로도 만들어 본적이있는게 갈색설탕은 느끼했다.....원래 딸기 라떼 먹을 때는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원해서 먹었다 그런데 갈색설탕은 속이 답답(?) 그래서 갈색설탕으로는 이제 만들지 않는다......
º딸기청은 만들지 않는다
대부분 딸기청으로 많이 만드시던데 나는 바로바로 해먹는다 그래서 딸기 8알(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당)설탕은 딸기의 반절정도 레몬즙은 그냥 한번 쭈욱 짜서 한 작은 수저 절반정도 넣었다 그리고 딸기는 으깨주고 컵에 넣어서 우유는 양을 따로 정하지 않고 그냥 딸기양보다 조금 더 많게 넣어주면 달달하고 딱좋았다
첫번째 올린 제일 위에있는 사진을 참고 하면 양을 딱 알 수 있다
그리고 딸기청은 아니지만 한번에 먹는것보다는 조금 많게 해서 보관한적이 있는데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3일밖에 안됐는데 상해버렸다 딸기가 이상했던 거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그냥 바로바로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게 되었다
º가격
버블티와 마찬가지로 가격도 집에서 만들어먹는것이 훨씬 저렴하다 딸기 3000원 25개정도/ 설탕1kg 2000원 /우유2500원 총 7500원인데 3으로 나누면 2500원 이다 그런데 실제로 설탕은 한번사면 꽤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한잔에 2000원정도이다 카페에서는 6500원인데 정말 저렴하다
하지만 딸기라떼도 버블티처럼 사먹는 이유를 알 것같다 만드는 과정이 귀찮기 때문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 그래서 사먹는 것이다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도 맛은 같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먹는 것도 추천한다
이상!!
지금까지
새로운 말투로 돌아온
꼼꼼쪼꼬 착한쪼꼬
였습니당~!
모두들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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